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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가 지난 3월 공개한 에반 스피겔과 함께 찍은 데이트 사진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
[뉴스핌=최원진 기자] 모델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의 데이트 사진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미란다 커는 지난 3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왼쪽 사진에는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 동상 앞에서 에반 스피겔과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졌다. 이 둘은 카메라 앞에서 키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쪽 발을 뒤로 올린 모습의 미란다 커가 눈에 띈다.
오른쪽 사진에는 워싱턴 탑을 바라보고 있는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의 모습이 담겨졌다. 미란다 커는 에반 스피겔의 팔짱을 끼고 있다. 둘의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미란다 커의 연인 에반 스피겔은 지난 2011년 미국의 인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스냅챗(Snapchat)'을 설립한 CEO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