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 갈라' 측이 3일 공개한 케이티 페리 영상 캡처 <사진='멧 갈라' 트위터> |
[뉴스핌=최원진 기자] 미국의 팝 가수 케이티 페리가 '멧 갈라'를 위한 파격 변신을 후회한다고 전했다.
케이티 페리는 4일(한국시간)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드카펫 행사가 끝나 본모습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내 눈썹은 되돌릴 수 없다"란 글을 게재했다.
케이티 페리는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열린 'Met Gala(멧 갈라)' 패션쇼를 위해 눈썹을 탈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서 그는 탈색한 눈썹과 검은 립스틱을 바르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