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일 '멧 갈라' 측이 공개한 케이티페리 다마고치 소개 영상 <사진='멧 갈라' 트위터> |
[뉴스핌=최원진 기자] 미국의 팝가수 케이티페리가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블룸과 함께 맞춘 커플 다마고치가 고장났다고 밝혔다.
케이티페리는 3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내 다마고치가 자살한 것 같다 #바쁘다 #테크놀로지 #metgala"란 글을 게재했다.
같은 날 '멧 갈라(Met Gala)' 측은 트위터를 통해 케이티페리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케이티페리는 "나는 지금 다마고치와 함께 멧 갈라에 와 있다"고 말하며 다마고치를 보여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케이티페리와 올랜도블룸은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열린 'Met Gala(멧 갈라)'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케이티페리와 올랜도블룸은 커플 다마고치를 악세서리로 의상에 차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