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닭갈비 맛집을 소개한다. <사진=MBC '생방송 오늘저녁' 홈페이지> |
[뉴스핌=정상호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닭갈비 맛집을 소개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가성비 끝판왕' 코너에서는 닭갈비 맛집을 찾아 떠난다.
이날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첫 번째로 소개되는 맛집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는 양념, 간장, 카레 총 3가지 닭갈비를 단돈 9900원에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셀프 바를 이용해 손님들이 직접 닭갈비를 볶아 먹기 때문에 인건비를 절약한다. 셀프바에는 고구마, 떡, 깻잎, 각종 면 사리 등 20여 가지 메뉴가 준비돼 있다. 육수는 북어머리, 뒤포리 등 10가지 이상 재료로 우려내 깊은 맛을 자랑한다.
두 번째 맛집은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해 있다. 닭갈비 하나의 메뉴로 돈가스까지 즐길 수 있는 돈가스 치즈 닭갈비가 인기 메뉴다.
큰 철판 가득 닭갈비와 치즈가 있으며, 그 위에 돈가스가 올라가 있다. 돈가스는 국내산 돈육을 사용해 직접 튀겨내는 수제돈가스며 바삭함이 일품이다. 또 매콤한 양념의 닭갈비에 치즈가 고소하게 조화를 이루며, 돈가스까지 함께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생방송 오늘저녁'의 마지막 맛집은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해 있으며, 크림 닭갈비를 맛볼 수 있다. 고추장을 기본으로한 양념에 휘핑크림을 이용해 고소하면서도 진한 크림소스로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여기에 한 입 크기로 먹기 좋은 펜네 파스타면까지 기본으로 제공해 닭갈비와 함께 로제 파스타를 먹는 느낌까지 줘 좋다.
한편, MBC '생방송 오늘저녁'은 2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