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태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이혁 주베트남대사 등 15명의 신임 대사에게 신임장과 임용장을 수여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이혁 주베트남대사 등 15명의 신임 대사에게 신임장과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청와대> |
이날 신임장과 임용장을 받은 15개국 대사는 ▲이혁 주베트남대사 ▲신부남 주불가리아대사 ▲김동찬 주앙골라대사 ▲김효은 주세네갈대사 ▲이범연 주요르단대사 ▲김수권 주핀란드대사 ▲권용우 주우즈베키스탄대사 ▲강도호 주오만대사 ▲유연철 주쿠웨이트대사 ▲박강호 주아랍에미리트대사 ▲이영만 주레바논대사 ▲이인호 주엘살바도르대사 ▲이상덕 주싱가포르대사 ▲박상훈 주파나마대사 ▲김용호 주벨라루스 대사다.
수여식에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도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수여식을 마친 후 15명의 대사들과 환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