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가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바이브가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19일 바이브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1일 발매되는 정규 7집 ‘리피트(Repeat)’ 컴백을 알리는 이미지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류재현과 윤민수는 수트 차림을 하고 손으로 턱을 괸 채 무표정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번 정규 7집 ‘리피트’는 오랜 공백으로 바이브의 감성을 그리워하는 팬들을 위해 마련됐다. 그 감성 그대로 돌아왔다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내포한 점이 눈에 띈다. 도돌이표처럼 듣는 이들의 귀에 반복될 수 있는 앨범이 되겠다는 뜻도 담고 있다.
바이브의 소속사는 “공개된 세 장의 티저 이미지와 다른 반전 매력을 앨범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바이브의 정규 7집 ‘리피트’는 2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날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도 발매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