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75회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SBS '마녀의 성' 캡처> |
'마녀의 성' 이해인, 최정원과 상견례 중인 서지석에게 취중고백…유지인이 목격했다
[뉴스핌=양진영 기자] '마녀의 성' 이해인이 최정원과 상견례 중인 서지석에게 아직 잊지 못했다고 취중고백을 했다.
1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서는 단별(최정원)과 강현(서지석)의 상견례 장면을 희재(이해인)이 지켜봤다.
잠시 밖으로 나온 강현은 취해 있는 희재를 봤고 희재는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세요? 술 좀 했어요. 그래서 술 취한 김에 뭐 한 가지만 말해도 되죠?"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오늘 단별 언니 너무 부럽네요. 내가 그렇게 가지고 싶어하던 당신 가졌잖아요. 나 아직 당신 못잊었어요"라고 말했고 이 장면을 호덕(유지인)이 목격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