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15일 국내주식시장에서 코스피 1개 종목, 코스닥 4개 종목이 상한가로 올라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선 형지엘리트가 중국 교복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연일 상승세다. 형지엘리트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9100원에 마감했다. 계열사 형지I&C도 동반 상한가다.
지난 11일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형지엘리트의 주가가 급등하자 단일가매매를 적용하는 단기과열완화장치를 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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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의 코데즈컴바인은 정상거래 첫 날부터 상한가까지 치솟아 전 거래일보다 1만7400원(29.95%)오른 7만5500원에 장을 마쳤다.
코데즈컴바인은 앞서 비정상적인 주가 흐름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3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 방식이 적용됐었다.
이 밖에도 아시아경제와 레이젠이 각각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