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오전 9시 현재 20대 총선 유권자 4210만398명 중 298만9378명이 투표에 참여, 7.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각 지역별로는 서울특별시 6.5%, 부산광역시 8.1%, 대구광역시 7.4%, 인천광역시 7.4%, 광주광역시 7.4%, 대전광역시 7.2%, 울산광역시 7.5% 등의 투표율을 기록중이다.
이번 총선에서 처음 도입돼 지난 8~9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투표율 12.2%는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 사전투표율은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에서부터 합산돼 반영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