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은 편의점 GS25가 열대 과일 ‘망고’와 ‘파인애플’을 이용한 샌드위치와 햄버거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사진=GS리테일> |
GS리테일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망고샌드위치는 식빵 사이에 통망고와 애플망고, 망고크림, 블루베리잼이 들어 있는 과일샌드위치다. 가격은 2000원이다.
망고샌드위치와 함께 선보인 하와이안버거는 햄버거 패티 위에 구운 파인애플 슬라이스 올린 상품이다. 가격은 2300원이다.
권오상 GS리테일 편의점 샌드위치∙햄버거 MD는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딸기 샌드위치가 올해 들어 더 큰 인기를 누리며 달콤하고 상큼한 과일과 빵의 만남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며 “기존에 없었던 망고샌드위치와 새콤달콤한 햄버거로 유명한 하와이안버거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 된 맛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