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액션스퀘어는 최대주주인 프라즈나글로벌홀딩스의 특별관계자인 김창근씨가 보유 지분 1346만6567주 중 480만주를 지난 11일 시간외매매로 매각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거래로 프라즈나글로벌홀딩스 및 특별관계자 4인의 지분율은 63.32%에서 59.41%로 감소했다.
회사 측은 "2016년 3월 25일 사내이사 김창근은 사임하였으나, 자본시장법 시행령 141조 2항에 의거 공동보유관계에 있어 대표보고자 프라즈나글로벌홀딩스의 연명보고를 계속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