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꿀단지' 김유석, 최재성 투자에 '당황' <사진=KBS1 '우리집 꿀단지'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우리집 꿀단지’ 최재성이 효모 연구소에 투자했다.
11일 방송된 KBS1 ‘우리집 꿀단지’ 116회에서는 김유석(안길수 역)이 최재성(강태준 역)으로 인해 위기에 빠졌다.
이날 태준은 국희(최명길)에게 미각 테스트를 한 것에 대해 사과를 했다.
이에 길수는 “결례라고 할 거 뭐 있겠습니까? 연구원이라면 어차피 할 관문인데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국희는 “괜찮습니다”라며 웃어 넘겼다.
그러자 태준은 “그렇게 배포 크게 이해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저도 배포 크게 투자할 생각입니다. 효모 연구소 100% 투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길수는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지만, 국희는 길수의 말을 자르며 “그렇게 힘써주신다면 건배주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풍길당 전통주에도 큰 힘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KBS1 ‘우리집 꿀단지’는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