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포스코건설은 4일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운영과 장래 진로설계를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오는 9월부터 건설 관련 진로 등 체험활동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에서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포스코건설 한찬건 사장은 “이번 교육으로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키워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