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4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유가증권 1개 종목과 코스닥 6개 등 총 7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선 웨이포트가 실적 호전 소식과 함께 상한가를 기록했다. 웨이포트는 전 거래일보다 30%(216원) 오른 936원에 거래를 마쳤다.
<표=한국거래소> |
에이모션은 유상증자 추진설이 나오며 상한가로 마감했다. 전 거래일 대비 29.96%(1450원) 오른 629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에이모션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그외 대성미생물, 로켓모바일, 에쎈테크 등도 상한가로 뛰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성문전자우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29.89%)까지 오른 8040원에 거래를 마쳤다.
<표=한국거래소> |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