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전국 시청률은 11.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13.1%)보다 1.7P% 떨어진 수치이자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로희 부녀의 워터파크 입성기가 그러졌다.
핑크색 비키니를 입은 로희는 튜브를 끼고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겼다. 특히 로희는 또래의 남자 아이를 보고 적극적으로 다가가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시청률은 15.4%로 가장 높았고, SBS '런닝맨'은 8.0%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