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포커페이스 최현석, 21표 받으며 1라운드 탈락<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복면가왕’ 포커페이스 정체가 최현석으로 밝혀졌다.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26대 가왕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무대에는 ‘트랜스 포커페이스’와 ‘인생 즐기는 네가 챔피언’이 듀엣 무대를 꾸몄다.
‘복면가왕 포커페이스’와 챔피언은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로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두 사람은 밝은 분위기로 노래를 이어나가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투표 결과, ‘복면가왕 챔피언’이 78대 21로 포커페이스를 꺾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복면가왕 포커페이스’는 성시경의 ‘차마’를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모두의 예상대로 셰프 최현석으로 밝혀졌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