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점 만점에 918점 획득…화질·디자인 극찬
[뉴스핌=황세준 기자] LG전자의 초프리미엄 브랜드 'LG시그니처'의 올레드(OLED) TV가 유럽 AV 전문매체 리뷰에서 역대 최고점을 받았다.
LG전자는 유럽의 대표적인 AV 전문지 비데오(Video)가 'LG시그니처' 올레드 TV의 화질, 디자인, 음질, 편의 기능, 사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1000점 만점에 918점을 부여했다고 3일 전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비데오지의 리뷰에서 지금까지 TV 부문 최고 점수는 866점였고 900점대 점수를 받은 TV는 'LG시그니처' 올레드 TV가 처음이다.
'LG시그니처' 올레드 TV는 최고의 품질을 갖췄을 경우에 부여하는 ‘최고제품(Reference)’과 새로운 가치를 보여준 제품에 부여하는‘혁신제품(Innovation)’에 동시에 선정되며 이 잡지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최고제품’과 ‘혁신제품’에 동시에 선정된 것도 'LG시그니처' 올레드 TV가 최초다.
비데오는 'LG시그니처' 올레드 TV의 화질과 디자인을 극찬했다.
<사진=LG전자> |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