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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계약' 유이가 뇌종양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사진=MBC '결혼계약' 방송 캡처> |
[뉴스핌=장주연 기자] ‘결혼계약’ 유이가 뇌종양 증상을 보였다.
2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극본 정유경, 연출 김진민) 9회에서는 수술을 앞두고 사라진 오미란(이휘향)을 찾으러 간 한지훈(이서진)과 강혜수(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수는 차은성(신린아)의 제안으로 고양이 분장을 한 채 미란의 방에 들어갔다. 이후 혜수는 은성에게 “할머니한테 재밌는 이야기 많이 해드려”라며 과자를 사러 나갔다.
이후 슈퍼마켓에 과자를 고르던 혜수는 손에 든 과자를 놓치고 말았다. 뇌종양 증상으로 손을 떨기 시작한 것. 혜수는 그런 자신의 모습에 망연자실했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