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에어 출시 기념 및 봄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한 자동차 생활을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1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전국 330여 개의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쌍용차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40여개 정비사업소에서는 티볼리 에어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시승 홍보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겨울철 많은 눈과 추위, 최근 발생한 미세먼지 등에 노출된 차량을 위해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볼리 에어 출시 기념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080-500-5582)에 문의하면 된다.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쌍용차> |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