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SK㈜는 조대식 대표이사에게 지난해 급여 14억2200만원을 지급했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SK는 조 사장이 SK주식회사 등기이사 재직 기간(2015년 1월 1일~7월 31일) 보수 및 SK주식회사와 합병완료 후 등기임원으로 선임(2015년 8월 1일~12월 31일)된 5개월 보수가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박정호 대표이사에겐 지난해 5억9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