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밴드 그룹 ‘러브홀릭’의 지선이 ‘슈가맨’에 출연했다. <사진=슈가맨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모던밴드 그룹 ‘러브홀릭’의 지선이 ‘슈가맨’에 출연했다.
2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24회에는 모던밴드 그룹 ‘러브홀릭’이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이날 ‘슈가맨’에는 ‘러브홀릭’의 보컬 지선이 출연해 ‘러브홀릭’(Love holic)을 열창했다.
과거 몽환적인 긴머리였던 지선은 쇼커트로 변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러브홀릭’의 지선이 부른 ‘러브홀릭’은 독특한 후렴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큰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과거 지선은 ‘러브홀릭’ 외에도 ‘놀러와’ ‘화분’ ‘인형의 꿈’ 등 다양한 히트곡을 부른 바 있다.
방청객으로 스튜디오에 자리한 10대 학생은 ‘러브홀릭’ 지선을 보고 어떤 느낌이 드냐는 질문에 “걸크러쉬”라고 말했다. 이에 유희열은 “요즘 ‘걸크러쉬’가 아주 중요하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