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4월 1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에 짓는 주상복합아파트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49층, 5개동, 총 817가구 규모다. 아파트 705가구(전용 84㎡), 오피스텔 112실(전용 59·75㎡)로 구성된다.
주거 환경이 우수하다. 지하철 2호선 범어역 1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이다. 대구 고등검찰청, 고등법원, 대구MBC, 경북 건설회관, 삼성화재 사옥 등이 가깝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아파트 1400만원대 후반, 오피스텔 700만원대다.
수성구 범어동 594-1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9년 9월 입주 예정이다.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사진=대우건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