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결혼계약' 이서진이 유이를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다. <사진=MBC '결혼계약' 방송 캡처> |
'결혼계약' 유이, 또 두통으로 쓰러져…병원서 나오는 순간 김용건 전화 "우리 본 적 있었지"
[뉴스핌=양진영 기자] '결혼계약' 유이가 또 두통으로 쓰러졌고, 병원에 갔다가 그냥 나왔다.
2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 혜수(유이)가 두통으로 또 주방에서 주저앉았다.
혜수는 저녁근무로 바꿔줄테니 병원에 가라는 말에 "괜찮습니다"라고 했지만 주방 매니저는 "아픈 사람이 음식 만지는 것도 손님한테 민폐다"면서 그를 병원으로 보냈다.
혜수는 병원에 갔고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 일어나서 병원 밖으로 나갔다. 의사는 혜수를 찾으러 나왔지만 혜수는 진단과 치료를 거부했다. 일주일 남은 이식 수술에 지장이 없게 하려는 의도였다.
다시 병원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혜수는 한성국(김용건)의 전화를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