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3일'이 한국과 태국의 2018 러시아월드컵 평가전 생중계로 결방한다. <사진=KBS 2TV '다큐멘터리 3일' 홈페이지> |
[뉴스핌=정상호 기자] 일요일 밤에 방송하는 KBS 2TV '다큐멘터리 3일'이 27일 결방한다.
KBS는 이날 방송 예정이던 '다큐멘터리 3일'이 대한민국과 태국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편성으로 결방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설명했다.
이에 따라 27일 오후 10시40분에 방송하는 '다큐멘터리 3일'은 다음 주로 편성되고, 대한민국과 태국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이날 오후 9시30분부터 대체 방송된다.
이날 '다큐멘터리 3일' 대신 방송할 대한민국 대 태국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은 태국 수파찰라사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다. 2018 러시아월드컵을 향한 일전 중 하나인 태국전에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전력테스트에 매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큐멘터리 3일'은 다음달 3일 오후 정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