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라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23일 울산신항 북항 방파호안 축조공사를 728억4300만원에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공사는 울산광역시 남구 황성동 전면해상에 605m 길이의 방파호안 및 부대공 1식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한라의 지분는 45%다. 고려개발과 계룡건설이 각각 15%. 나머지는 지역 건설사 몫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부터 1095일(36개월)이다.
울산신항 북항 방파호안 이미지<사진=한라>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