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분당선 운행 지연 관련 글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네이버> |
[뉴스핌=최원진 기자] 신분당선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24일 오전 트위터·인스타그램 등의 SNS에서는 신분당선 운행 지연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게시글로 가득하다.
시민들은 SNS에 "신분당선 차 퍼져서 강남역 아수라장…대응 메뉴얼도 없는지 역마다 안내 멘트도 각양각색" "신분당선 열차 지연으로 출근 스텝 꼬이는 중. 분당선으로 가야겠다" "신분당선 자동운전이라면서 멈추고 난리. 회사에 지각하겠다" 등의 불평의 소리를 올리고 있다.
한편, 지연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진 바 없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