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23일 주식시장에선 코스닥 2종목이 상한가로 올라섰다.
유비쿼터스 홈네트워크 전문업체 르네코는 거래 재개 첫 날부터 가격제한폭(30%)까지 치솟았다.
이날 르네코는 전 거래일보다 510원, 29.74%오른 222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르네코는 전날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는 감사보고서를 제출해 관리종목에서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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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마크 역시 전 거래일보다 4450원, 29.97% 오른 1만9300원에 장을 마쳐 상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인포마크는 웨어러블 무선데이터 통신 단말기 제조업체로 키즈폰과 에그, 스마트워치 등을 제조해 국내 통신사에게 납품하고 있다.
이날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