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한국인 첫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다는 소식과 함께 22일 주식시장에서 지카 바이러스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3분 유니더스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2600원을 기록중이다. 그외 진원생명과학과 명문제약 등도 20% 넘게 급등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업무 목적으로 브라질에서 체류했던 직장인 K씨(남, 43)에게 지카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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