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3월14일~18일) 에스티팜, 옵토팩, KB제5호기업인수목적(SPAC) 등 3개 기업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스티팜은 의약품 원료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380억5200만원, 영업이익 344억7200만원을 기록했고 이미지센서 제조업체 옵토팩은 기술특례상장제도를 통해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을 준비중이다.
또 KB제5호스팩은 보안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지란지교시큐리티와 합병 상장을 위해 상장 예심을 청구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