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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이필모와 바람 난 이소정이 외국으로 떠났다. <사진=MBC '가화만사성' 방송 캡처> |
[뉴스핌=장주연 기자] ‘가화만사성’ 이소정이 떠났다.
20일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 8회에서는 봉해령(김소연)에게 이영은(이소정)이 떠난 사실을 알리는 장경옥(서이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숙은 해령에게 새 비서를 소개하며 “이실장은 떠났다. 외국으로 공부하러 간다는구나”라고 말했다. 해령은 “떠나요?”라며 당황했고 때마침 문자가 도착했다.
영은의 문자였다. 영은은 해령에게 “기회를 주셨으니 따라야죠. 조용히 떠나겠습니다”라는 마지막 메시지를 전했다.
경숙은 “패션쇼만 끝나면 가라고 했는데 내가 오랜 시간 동안 꽤 많이 이실장을 의지했던 모양이다”라고 했고 해령은 “어머님이 힘드시겠어요”라며 애써 웃어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