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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다섯' 시청률이 30%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아이가 다섯'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아이가 다섯' 시청률이 30%대를 앞두고 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연출 김정규) 8회는 전국 시청률 27.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3.3%)보다 3.9%P 상승한 수치로, 주말극 1위에 해당한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대디와 싱글맘의 재혼 로맨스를 그린 코믹 가족극.
이날 ‘아이가 다섯’에서는 이상태(안재욱)와 안미정(소유진)의 스킨십 장면이 그려졌다.
이상태는 안미정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공원에서 함께 자전거를 탔다. 안미정은 이상태에게 “혹시 저 좋아하냐”고 물었고, 이상태는 “절대 내 타입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그 순간 안미정은 다른 사람과 부딪칠 뻔 했고, 이상태는 안미정을 보호하기 위해 미정을 끌어안고 함께 넘어지며 두 사람은 포옹하듯 스킨십을 하게 됐다.
한편, ‘아이가 다섯’과 동시간대 방송된 KBS1 '장영실'은 12.0%, MBC '결혼계약'은 17.8%, '가화만사성'은 14.6%, SBS '그래 그런거야'는 9.8%, '미세스캅'은 9.5% 등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