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운서가 지난 1월 게재한 멜론차트 재즈부문 3위 인증샷 <사진=정인영 인스타그램> |
'복면가왕 롤리팝' 정인영 아나운서, 가수로도 활동? 재즈부문 음악차트 3위 기록 "다음주엔 2위"
[뉴스핌=최원진 인턴기자]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이 '복면가왕 롤리팝'으로 무대에 선 가운데 그의 이색 이력이 관심을 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지난 1월 7일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PD 이솔이와 앨범 '전보'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그 겨울 그리고 너'는 이솔이가 작곡하고 정인영이 작사, 피처링을 맡았다.
또한 정인영 아나운서는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주간 #멜론차트 재즈부문 탑100. #노라존스 #바우터하멜 사이. 다음주엔2위하는건가!"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멜론 음악차트 사진이 담겨졌다. 이솔이X정인영의 '그 겨울 그리고 너'가 재즈부문 3위에 이름을 올린 모습이 눈에 띈다.
한편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맞서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이날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를 부른 '달콤한 롤리팝'의 정체가 정인영 아나운서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인턴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