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임성은 캐스터가 '무한도전'에 깜짝 출연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MBC 임성은 캐스터가 '무한도전'에 깜짝 출연했다.
5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은 '봄날은 온다-시청률 특공대'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무한도전' 유재석은 "MBC 임성은 캐스터다. 수지와 닮은꼴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박명수는 "수지와 안 닮은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나경은 아나운서와 닮았다"라고 덧붙였고 유재석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하하가 "형수와 닮았다"라며 박명수를 저격했다. 하하는 "형수가 저희 식당에 올 때 임성은 캐스터가 입은 의상에 밍크 이만한 것을 하고 온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임성은 캐스터는 "올해는 예년보다 개나리가 먼저필 예정이다. 작년에 비해서는 하루 이틀 정도다. 첫 개나리는 제주도에서 3월15일에 노란 꽃망울을 터뜨릴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