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이네 만물트럭' 이예림·유재환, 물티슈 품절에 '환호' <사진=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예림이네 만물트럭’ 이경규가 삼겹살이 팔리지 않자 당황했다.
지난 2일 방송된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 3회에서는 이경규, 이예림, 유재환이 본격적인 장사에 돌입했다.
이날 새로운 만물트럭을 이끌고 목포로 향한 세 사람은 자신만만해하며 트럭을 개장했다.
이경규는 트럭을 개장하면서 “워메, 워메, 할매!”라고 외치며 주위를 끌었다. 또 이예림은 만물트럭에 온 할머니들의 발길을 잡기 위해 쌀과자를 나눠주며 시선을 분산시켰다.
할머니들은 물티슈가 1개에 천원이라는 말을 듣고 폭풍 쇼핑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귤도 상태가 좋네”라고 말하며 두 번째 쇼핑에 나섰다.
하지만 이경규는 2kg이나 구입한 삼겹살이 팔리지 않자 “오늘 회식이나 해야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예림이네 만물트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