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하니, '바나나쉐이크' 프로젝트 첫 주자로 나섰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지은 기자] EXID 솔지와 하니가 ‘바나나쉐이크’ 첫 주자로 나섰다.
2일 소속사 바나나컬쳐는 “솔지, 하니가 3일 정오 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온리 원(Only One)’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솔지와 하니가 선보이는 ‘온리 원’은 EXID의 소속사 바나나컬쳐의 새로운 사업인 ‘바나나쉐이크’ 프로젝트 일환의 하나이다.
이번 솔지X하니의 ‘온리 원’은 서정적인 피아노와 보컬의 조화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EXID 멤버 LE가 작사에 참여했다.
또 EXID는 지난달 2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휴대전화 잠금 화면을 모티브로 한 티저 영상 'Only One'을 공개했다. 영상 공개와 동시에 팬 사이에서는 EXID의 컴백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은 바 있다.
한편 바나나컬쳐는 솔지와 하니를 시작으로 앞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은 물론 음악을 기반으로 한 영상, 퍼포먼스, 콘서트 등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