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몬 스마트 이야기독서'...구몬 선생, 주 1회 방문해 독서 지도
[뉴스핌=한태희 기자] 교원그룹은 개인·능력별 학습지 '구몬학습'이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방문 독서 프로그램 '구몬 스마트 이야기독서'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구몬 스마트 이야기독서는 아이 연령과 발달 수준에 따라 총 4단계로 구성된다. 4가지 영역의 동화에 다양한 독후 및 스마트 활동을 접목했다. 구몬선생님이 주 1회 방문해 독서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도해준다.
<사진=교원> |
구몬 스마트 이야기독서는 아이들의 '독서 밸런스'를 잡아준다. 좋아하는 이야기만 골라 읽는 독서 편식을 줄이고 ▲전래·명작(문학) ▲호기심(과학) ▲인성(인성/사회) ▲탐구(사회/예술) 4가지 영역의 주제를 다룬 책을 매주 1권씩 읽는다.
또 어휘력 확장, 내용 이해, 창의적 사고, 배경지식 확장에 이르는 체계적인 독후활동으로 독해력은 물론 어휘력과 사고력을 기르고 배경지식을 넓혀준다. 스마트 기능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는 것도 특징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을 이용해 관련 동영상을 곧바로 확인하고 조각퍼즐 맞추기, 어휘력 게임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구몬스마트펜을 활용하면, 전문 성우가 녹음한 구연동화도 들을 수 있다.
구몬학습은 다음달 한달간 구몬 스마트 이야기독서를 시작하는 모든 회원에게 책 '교과서 속 전통문화랑 놀자' 3종 세트를 선물로 준다.
구몬 스마트 이야기독서는 각 단계별로 본책 52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월 회비는 3만8000원이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