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오후 8시,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뉴스핌=이지현 기자] 현대카드가 초청한 프랑스의 기타 마스터 '마티유 셰디드'가 첫 내한공연을 한다.
현대카드는 오는 3월 24일(목) 오후 8시, 서울 이태원의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프랑스의 기타 마스터로 불리는 아티스트 '-M-'(마티유 셰디드)의 첫 내한공연이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카드 Curated -M-' 공식 포스터 <사진=현대카드> |
이번 콘서트는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기념해 펼쳐지는 오프닝 공연으로, '현대카드 Curated'공연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콘서트의 주인공인 마티유 셰디드는 탁월한 연주 능력과 혁신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프랑스 국민의 많은 사랑을 받는 뮤지션이다. 대표곡으로는 'Mojo', 'En Piste', 'Elle'등이 있다.
'현대카드 Curated -M-'콘서트 티켓은 8만8000원으로 인터파크와 티켓몬스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홈페이지(understage.hyundaicard.co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 트위터(@HyundaiCard) 등을 참고하면 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색다른 프랑스 음악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평소 아시아의 예술과 문화에 각별한 애정을 가진 -M-이 심혈을 기울여 이번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카드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지난 1월 프랑스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인 '루 드와이옹'의 콘서트를 개최했다. 또 오는 3월에는 프랑스의 세계적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의 작품 세계를 전시로 구현한 컬처프로젝트를 열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