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예원 기자] 코웨이 코스메틱의 대표 브랜드 ‘리엔케이(Re:NK)’와 ‘올빚’이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징 부문 위너(Winner)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리엔케이는 지난 2015년 ‘셀 투 셀 에센스’에 이어 2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리엔케이 ‘타임랩인텐스 에이지 리뉴얼 아이 리프트’는 인체공학적으로 눈가 피부의 곡선을 따라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디자인 된 세라믹 어플리케이터가 특징이다.
리엔케이 ‘센솔로지 리:제너레이팅 크림’은 제품 용기와 함께 금속 재질의 마사지 스틱을 보관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실용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빚의 ‘송라 라인’은 스패츌러 거치대를 단지 형태의 용기 하단에 부착해 위생성과 사용편의성, 용기 형상과의 조화로움 등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호평을 이끌었다.
<사진=리엔케이> |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