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진수 기자] 24일 서울 여의도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제4회 뉴스핌 캐피탈마켓대상(Newspim Capital Market Awards)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을 비롯해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김학균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이해선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장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날 민병복 뉴스핌 대표는 "최근 글로벌 경제가 침체의 늪에 빠져 있다"며 "하지만 현재의 이 위기를 기회로 바꿔서 빛나는 성과를 낼 수 있는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상식 최고의 영예인 '대상'에는 NH투자증권과 신한은행이 선정됐다.
[뉴스핌 Newspim] 김진수 기자 (bestkj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