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TV ‘우리집 꿀단지’ 캡처> |
'우리집 꿀단지' 서이안, 예식장서 명인 보고 경악…김민수, 오봄에게 “플라스틱 반지 왜 가지고 있어요?”
[뉴스핌=박지원 기자] ‘우리집 꿀단지’ 서이안이 예식장 앞에서 전통주 명인 선동혁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23일 방송되는 KBS 1TV ‘우리집 꿀단지’ 82회에서 아란(서이안)은 결혼식장에서 죽을 줄만 알았던 명인 김선생(선동혁)을 얼핏 보고 경악한다.
앞서 아란은 물에 빠진 김 선생을 구하지 못한 죄책감에 환영에 시달렸다.
한편, 오봄(송지은)은 태호(김민수) 앞에서 낚시터에서 주운 플라스틱 반지를 흘린다.
태호가 반지를 보고 “오봄씨가 이걸 왜 가지고 있어요?”라며 놀라자, 오봄은 “김 선생님(선동혁)이 가신 낚시터에서 주운 거”라고 말한다.
또한 길수(김유석)은 국희(최명길)에게 “젊은 여자와 함께 있는 걸 본 사람이 있다”고 전하고, 이 말에 당황한 아란은 어떨결에 “낚시터에는 제가 가볼겠다”고 나선다. 이에 국희는 “낚시터라니?”라며 의아해 한다.
KBS 1TV ‘우리집 꿀단지’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2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