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키스톤글로벌이 중국 의료미용타운 조성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장 초반 강세다.
키스톤글로벌은 16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 대비 200원, 18.18% 오른 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키스톤글로벌은 중국 강소성 염성시 국제미용건강센터 내에 한중의료뷰티타운을 개발하는 데 참여할 계획이라는 보도와 관련, "해당 사업을 위해 지난 3일 국제미용건강(염성)투자발전유한공사와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회사측은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해 한중의료미용타운 운영권을 획득하고 성형외과, 건강검진, 미용기기, 화장품, 면세사업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