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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조정석이 꺼벙이 변신 장면을 언급했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
[뉴스핌=장주연 기자] ‘꽃보다 청춘’ 조정석이 꺼벙이 변신을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당황했다.
12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꽃보다 청춘) 7회에서는 포스톤즈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의 ‘진짜’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정석은 “12.9%로 조정석의 꺼벙이 변신이 순간 시청률 2위에 올랐다”는 나영석 PD의 말에 “안경 쓰자마자 시청률이 올라”라며 당황해했다.
이에 강하늘은 3위를 차지한 굴포스 장면과 1위를 차지한 오로라 장면을 언급하며 “형, 굴포스 보다 대단한 거예요. 오로라랑 맞먹네”라고 말했다.
조정석은 그런 강하늘에게 “그렇게 강조하지 마. 안경 써야 할 거 같잖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