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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이 페이스북에 게재한 셀카 <사진=신혜선 페이스북> |
'해피투게더' 신혜선, 연기자가 된 계기는? "원빈 만나보고 싶었다"
[뉴스핌=최원진 인턴기자] 배우 신혜선이 연기자가 된 계기를 밝힌 방송 장면이 재조명된다.
신혜선은 과거 Y-STAR '스타뉴스'에 출연해 인터뷰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혜선은 연기자가 꿈이었던 이유에 대해 "초등학교 때 부터 연기자가 하고 싶었다"며 "드라마 '가을동화' 속 원빈이 너무 멋있었다. 꼭 한번 만나기 위해 연기자가 되기로 결심했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신혜선은 "원빈을 만난다면 너무 좋겠지만 지금은 내 일도 잘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님 좀 왕인 듯' 특집으로 꾸며져 신혜선, 소유진, 왕빛나, 임수향, 권오중이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인턴기자 (wonjc6@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