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남궁민·이시언·정혜성, 출연진과 개성넘치는 셀카 <사진=이시언·남궁민·정혜성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리멤버 아들의 전쟁’ 남궁민, 이시언, 정혜성이 출연진들과 함께한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남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컨택 #뭘봐#리멤버나봐#18프로넘으면찾아간다#공약”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짙은 회색의 수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반듯한 가르마와 더불어 완벽한 수트핏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같은 날 정혜성은 “혜성 멀리서 분장실에있던 성웅을 발견하고 토끼걸음으로 뛰어간다 그러고 핸드폰을 꺼내 성웅에게 들이밀며 ‘선배님!! 오늘은 새로운거’ 성웅, 그런 혜성을 귀찮다는듯 쳐다보며 ‘아그만좀(카메라가 다가오자 자동으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다)’”라는 글과 함께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정혜성은 마치 드라마 대본과 같은 글을 작성해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 속 박성웅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정혜성은 이를 보고 웃음을 참지 못해 시선을 끈다.
또 이시언은 지난 7일 “리멤버 새해촬영중. 찍새 시언 #리멤버 #정유민 #박민영 #이정은 선뱀 #김형범 선뱀 머두모두 새해복많이 받으세영”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민영, 정유민, 이정은 김형범이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민영은 정유민 옆에서 수줍게 ‘브이(V)’를 하고 있다.
또 김형범은 다소 험악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현재 남궁민, 이시언, 정혜성은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남규만, 안수범, 남여경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