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 게임 승자 선물은 아들 수찬이? <사진=KBS 2TV '1박2일' 캡처> |
'1박2일' 차태현, 게임 승자 선물은 아들 수찬이?…데프콘 "누가 봐도 걘 내 아들"
[뉴스핌=정상호 기자] ‘1박2일’ 차태현이 게임에 아들 수찬이를 내걸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라면을 걸고 가마솥 물 붓기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라면을 걸고 가마솥에 물 붓는 게임에 열중했다. 하지만 이는 제작진이 멤버들의 체력을 알아보기 위한 꼼수였던 것.
멤버들은 데프콘이 나서자 “4그릇밖에 못 부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하지만 데프콘은 “난 6그릇 예상한다”며 라면에 대한 집착을 보였다.
그러자 차태현은 “만약 데프콘이 이기면 내 아들 수찬이를 주겠소”라며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데프콘은 “구미가 당기는데? 누가 봐도 걘 내 아들이야”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1박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