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한국지엠은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 '설 연휴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지엠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된다.
운전자들은 행사를 통해 진단장비를 활용한 엔진·브레이크·타이어공기압 점검, 부동액/엔진오일 보충 등의 특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필요시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품을 무료로 교환받을 수 있다.
더불어 장거리 운전에 대비한 차량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에 대한 안내가 제공된다.
한국지엠은 행사 기간 중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명절 귀향·귀성객들이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