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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에서 재벌3세 여성 경영인들에 대해 알아본다. <사진=TV조선 '강적들' 캡처> |
'강적들' 2016 재계 여풍 시대, 정유경·홍라희 등…이부진 방송 후 연락왔다? '눈길'
[뉴스핌=황수정 기자] '강적들'에서 재벌 3세 여성 경영인들에 대해 살펴본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이 2016 재계 여풍시대를 주제로 재벌 3세 여성 경영인들에 대해 알아본다.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부문 총괄 사장은 베일에 싸여있다. 그에 대해 패널들은 "소리 없이 강한 여장부"라고 평가한다. 특히 정유경은 1달 반 만에 매출이 40% 상승시킨 이력으로 관심을 모은다.
이어 상위 0.01%만 사는 세상에 대해 파헤친다. 기부금 입학은 물론이고 기사 아저씨, 고급 스포츠카 등은 기본이라는 그들이 사는 세상 속에서, 대한민국 상위1% 만 모이는 사모임도 존재한다. 그 중에서 대장이 홍라희 여사라고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이부진 사장과 남편 임우재 씨의 이혼 소송에 대해 다룬 것에 대한 반응이 공개될 예정. 이인철 변호가가 "연락이 왔다"고 말해 어떤 사람이 무슨 내용을 전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TV조선 '강적들'은 3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