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1년만에 공백을 깨고 타이틀곡 '싫어'로 전격 컴백했다.
1일 서울 강남 옥타곤에서 걸그룹 '포미닛'의 미니 앨범 7집 '액트 세븐'의 컴백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남지현은 "뮤직비디오를 찍는 도중 정전 사고가 있었는데 왠지 대박 예감이 들어서 좋다"며 "정전되는 장면을 곧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포미닛 미니 앨범 '액트 세븐'에는 타이틀곡 '싫어'를 비롯해 '노 러브' '캔버스'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기자 (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