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2' 치킨집 얼짱녀 박다혜,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OST '아파도 좋은걸' 발표 '가수 데뷔' <사진='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
'너의 목소리가 보여2' 치킨집 얼짱녀 박다혜,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OST '아파도 좋은걸' 발표 '가수 데뷔'
[뉴스핌=정상호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2' 치킨집 얼짱녀 박다혜가 가수로 데뷔했다.
박다혜는 29일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OST '아파도 좋은걸'을 발표했다. 박다혜는 지난 1월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 치킨집 얼짱녀로 출연해 윤종신의 '부디'를 불렀다. 이날 박다혜는 남다른 가창력으로 윤종신을 비로롯한 패널등에게 극찬을 받았다.
'아파도 좋은걸'은 극중 여주인공 조봉희(고원희 분)의 테마곡으로, 청아한 박다혜의 목소리와 애절한 가사가 돋보인다.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OST '아파도 좋은걸'은 작곡가 불타는 고구마(김선엽, 이상민)와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정연태의 곡이다.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OST Part.10 '아파도 좋은걸'은 29일 정오 멜론, 엠넷, 소리바다 등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됐다.
한편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연출 권계홍, 극본 유은하, 조소영)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아버지의 죽음과 가문의 몰락 후 해방촌으로 흘러들어온 조봉희가 거친 삶을 헤쳐 나가며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