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성' 유지인과 최정원이 손을 잡는다. <사진=SBS '마녀의 성' 예고 방송캡처> |
'마녀의 성' 유지인, 최정원 화해모드 "어머니 오빠 그렇게 만든 범인 꼭 잡아요"
[뉴스핌=이현경 기자] '마녀의 성' 유지인과 최정원이 손을 잡는다.
29일 방송하는 SBS '마녀의 성' 34회에서 단별(최정원)과 호덕(유지인)과 공준영(김정훈)의 납골당으로 갔다.
호덕은 "너랑 같이 오고 싶었어"라며 화해의 말을 건넨다. 이에 단별은 "우리 오빠 그렇게 만든 범인 잡아요"라고 말한다. 호덕은 "그래, 우리 꼭 그러자"며 화답한다.
한편 강현(서지석)은 희재(이해인)에게 받은 선물을 돌려준다. 희재는 "제 마음인데 좀 받아주면 안돼요?"라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강현은 냉정하게 돌아선다.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돌싱이 된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가족이 되어가는 눈물겨운 인생극복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